마케팅 업체를 찾는 소상공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고민은 ‘어떤 광고를 해야 하는가’다. 블로그와 SNS, 검색광고, 지역 검색 등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모든 채널이 모든 업종에서 동일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필마케팅은 천안과 아산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특성을 먼저 파악한 뒤 광고 방식과 운영 범위를 정하는 형태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음식점과 학원, 뷰티업종, 전문 서비스업처럼 사업의 성격이 다르면 소비자가 정보를 탐색하고 업체를 선택하는 과정 역시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예컨대 인근 고객의 방문이 중요한 업종이라면 지역 검색과 업체 정보 관리가 중요할 수 있다. 가격이나 전문성 등을 충분히 비교한 뒤 결정하는 서비스라면 사업자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특징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필요할 수 있다.
필마케팅 운영자는 자영업 경험과 10년 이상의 컨설팅 경력을 마케팅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광고는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장 운영비 안에서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고려한다.
이에 따라 광고 비용은 정액 패키지 하나로 운영하지 않고 월 25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일부 채널부터 운영할 수도 있고 사업 규모와 필요에 따라 여러 영역을 함께 관리하는 형태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을 업체는 ‘착한 마케팅’으로 표현하고 있다. 필요하지 않은 광고까지 추가하기보다는 사업자의 목표와 현재 온라인 홍보 상태를 살펴본 뒤 우선 필요한 업무를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는 특정 광고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지만 보는 것보다 해당 업체가 자신의 업종을 어떻게 분석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월 단위로 마케팅을 맡길 계획이라면 광고 집행 범위와 콘텐츠 제작 여부, 관리 채널, 비용에 포함되는 업무 등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