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10월 15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뛰는 영월, 양성평등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35회 영월군 양성평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14개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 군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울마당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뜻깊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어울마당에서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이 열려 참석한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존중·평등·참여·소통·배려·동행·미래’라는 7대 핵심 가치를 선포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양성평등은 우리 군민 모두가 존중받으며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지역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치”라고 강조하며,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양성평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 향상과 영월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향후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경제적 자립 기반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