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지방산림청이 강원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일원에 추진하는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이 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국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산림레포츠 안전관리 기능을 갖추고 산악스키와 산악승마, 산악자전거(MTB) 등을 계절과 기후에 관계없이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는 전문시설로 조성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에 앞서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일원의 기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점검한 기반시설은 향후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강릉시는 총사업비 47억여 원을 투입해 센터 진입도로를 비롯해 전기와 통신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국립산림레포츠센터 건립사업도 본격화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이 추진하는 센터 건립에는 국비 250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3,700㎡ 규모의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2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목표 완공 시점은 2028년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기반시설 구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는 것이 향후 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중요한 선행 과제로 꼽힌다.
특히 국립산림레포츠센터는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날씨와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체험·훈련시설을 갖추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에는 산림레포츠 안전관리 기능과 함께 산악스키, 산악승마, 산악자전거(MTB) 등을 체험하고 전문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된다. 산림레포츠 활동에서 중요한 안전관리와 체험·훈련 기능을 한 공간에 담는 것이다.
센터가 계획대로 2028년 문을 열 경우 강릉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활성화에도 새로운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종목을 사계절 체험·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산림레포츠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2월 예정된 센터 착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릉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반시설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진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된 최고 수준의 레포츠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12월 센터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강릉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이 기반시설 구축을 넘어 본격적인 건축 단계로 접어들면서 향후 사업 추진 일정에도 관심이 모인다. 계획대로 오는 12월 착공해 2028년 완공되면 강릉에 산림레포츠 안전관리와 체험·훈련 기능을 아우르는 새로운 전문 인프라가 들어서게 된다.
문의 : 김홍래기자 (강릉믿음가부동산 / 땅집애(ttangzipae)) 010-8340-5678


